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횡성군이 네 달 만에 올해 고향사랑기부금
모금액 1억 원을 넘겼습니다.

4월 말까지 809명의 기부자가 참여한 가운데,
10만 원 기부자가 756명, 93%로 가장 많았고,
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도 14명으로
2천 130만 원을 냈습니다.

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작년에는
8월 말이 되어서야 기부금 1억 원을
돌파했지만, 올해는 4개월 빠른
4월 말로 앞당겨졌습니다.

횡성군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총 4억 7천만 원
넘는 금액이 모금됐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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